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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경
광화문짬뽕
2014. 10. 23. 11:58
강을 따라 바람을 탓다.
흐르는 강엔 바람이 스친다.
빛과 어둠이 존재하고
그 속에 연인들의 사랑이 흐른다.
오늘 이 자리에는 함께하는 내 사랑은 없다.
강을 따라 외로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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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나루터~동작대교 리턴
11,000원으로 한강의 빛을 담았다.
배고팟다....컵라면이라도 사 올 껄..ㅠㅠ
배가 움직이면서 촛점이 움직여 노이즈가 많이 생겼다
렌즈의 한계도 있겠지만 더 많이 연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