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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두커피 맛있게 먹는법!!!

광화문짬뽕 2014. 10. 21. 18:08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필수 4대 요소는 물과 커피의 비율, 원두의 알맞은 굵기, 정수된 신선한 물, 커피의 신선도입니다.


첫째, 물과 커피의 비율. 물과 커피의 비율은 물 180ml에 10g(약 2큰술)의 커피가 적당하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커피프레스는 대개 3컵용, 5컵용 그리고 8컵용이 있는데 각각 20g(4큰술), 50g(10큰술), 80g(16큰술)을 넣을 때 완벽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 원두의 굵기. 원두의 굵기는 어떤 기계를 사용해 커피를 만드는가에 따라 다르게 조정해야 하는데, 원두가 너무 잘게 갈아진 경우에는 본래의 맛보다는 쓴 맛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원두를 구입하는 장소에서 프레스용 원두로 갈아진 적합한 원두를 구입하거나 알맞은 굵기를 요청하면 된다.


세번째 물, 커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언뜻 쉬워보이지만 그만큼 신경쓰지 않게 되는 부분인데요 맛있는 커피를 마시려면 절대 놓쳐선 안되는 부분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물은 신선하고 차갑게 정수된 물을 끓는점 직전까지 끓여 사용하는 것으로 위의 설명을 염두에 두고, 준비가 끝나면 프레스에 갈은 원두를 넣고 끓인 물을 부은 후 4분쯤 지난 후에 프레스를 눌러 잔에 부어 마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는 만들어서 바로 즐기는 것이 좋으며, 커피 프레스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커피 원두는 갈아지면서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되므로 필요한 만큼만 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된 갈은 커피는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비교적 오래 향이 유지됩니다.

 

맛있는 원두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원두를 구입하는 것이 우선인대요.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생각하신다면,

원두커피자체만으로도 그 맛고 향을 즐길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너스로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킬수 있는 원두커피를 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전 이 커피를 만나고 난 후 부터는 다른 커피들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오랜시간동안 커피 믹스에 중독이 되어서, 살도 뺄겸해서 원두커피를 즐김,

    다이어트효과있음

님도 좋은 원두커피의 향기속에서,

하루를 시작할수 있는 여유로운 삶이 되길 바라며..... 

www.konakorea.com      www..konastore.com

안녕하세요

원두커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일단 준비 하셔야 것이 커피 포트로 내려 먹느냐 아니면 핸드 드립 또는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하느냐 등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요기서 어떠한 방향으로 마시느냐에

따라서 같은 원두커피 라도 맛과 향이 달라질 있습니다 집에서 맛있는 원두커피를

내리는 방법은 핸드 드립을 추천 합니다

카리타(Kalita) 드리퍼에는 Melita와는 달리, 추출구가 3개 뚫어져 있다. 카리타를 이용한 핸드 드립의 특징은 비교적 커피 맛의 변화폭이 적고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맛의 커피가 추출된다는 것이다.

 

핸드 드립 추출의 과정은 뜸 → 1차 → 2차 → 3차 → 4차 추출로 구성된다. 뜸과 1차 추출 과정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커피 성분의 70% 이상이 추출되므로, 이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커피 성분중 물에 대한 가용성 성분은 24~27% 정도이며, 이 성분의 추출 수율이 18~22%일때 향이 풍부하고 조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반면, 커피가 과다 추출(Over extraction)되면 혀의 1/3 앞부분과 입천장이 닿는 부분에 텁텁하고 떫은 맛이 느껴지고, 불완전 추출(Under extraction)되면 쓴맛만 강하고, 신맛과 단맛이 없다.

 

예를 들면, 30g(대략 1인분을 8~10g 정도 계산)의 볶은 분쇄 커피로 핸드 드립 추출 시간은 '3분 이내'로, 커피량의 약 10배 정도인 '300㎖'의 커피액량을 추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좋은 핸드 드립식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드립 포트의 수구 위치는 필터로부터 2~3㎝ 정도의 거리를 두고 최대한 낮게 한다.

   ② 왼손을 서버 옆에 짚은 채로, 팔 전체를 움직여 안정감 있게 물을 붓는다.

   ③ 필터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5㎜ 정도의 간격을 남겨두고, 물 붓는 것을 멈춘다.

   ④ 추출시 지나치게 외곽으로 몰릴 경우 잡맛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⑤ 추출시 물줄기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중심부에 치중되지 않도록 한다.

좋은 커피 하나 추천 합니다

세계적인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하와이 안 아일즈 코나 커피 추천 합니다.

맛과 향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제가 원두 커피를 좋아하는걸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신혼여행 선물로 저에게 선물 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코나 커피를 마시고

기존에 먹던 커피와는 전혀 비교 되지 안는 맛과 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나 커피 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코나 커피를 찾는 와중에 다른 타

사이트도 있지만 정식 유통이 아닌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는 중 코나 커피가 한국에 정식 정품 유통 하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정말 잘되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코나 커피 애호가인 붉은 악마 홍명보 선수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수다 에 출연하는 루 반장님 ㅎㅎ 이분도 코나 커피 마니아 이시더라고요 ㅎㅎ 홈페이지 들어 가시면 쇼핑몰두 연결 되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코나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까 선물도 주로 코나 커피를 많이 합니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그리고 스승의 날 선물 생일 선물 도 코나 커피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물 보내고 부모님 집에 도착 한 것을 보니까 포장까지 해서 부처 주시더라고요 정말 성이 없는 선물 될 뻔 했는데 그리 되지 않았습니다.

코나 커피 정말 맛과 향 정말 최고 입니다 정말 강추 합니다

코나 커피 홈페이지 www.konakorea.com

코나 커피 쇼핑몰 www.konastore.com

 

글을 읽다 보니까 저두 첨에 그렇게 했던게 기역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원두커피는 커피기구가 꼭 있어야 하지요

 

보통 우리나라사람들은 믹스커피에 젖어 있기때문에 아직 원두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죠

 

그러나 앞으로 원두커피의 성정이 폭발적으로 늘어 난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원두커피를 계속 드시는게

 

좋을꺼에요....^^

 

원두커피를 먹을때는 몇가지 방법이 있지요

 

그중에서 프렌치 프레스를 이용한 벙법과 핸드드립 , 모카포트 방식이 있습니다


 

 

1 프렌치 프레스 French press

 

프레스는 사용하기에 간단한 커피 기구인 반면 커피 추출 후 커피기구를 청소 하는데 있어서는

핸드드립 기구에 비해 불편합니다

 

한편 추출에 있어서도 그 방법이 쉬운반면 맛있는 커피를 추출 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차를 우리는 기구로 사용되어 왔던 이 기구는 뜨거운 물과 커피가루를 함께 넣어 우리는 침지식

커피 기구 입니다

 

프레스로 추출된 커피의 맛은 깊고 묵직합니다

우러난 커피를 분리 시키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압력으로 인해 엷은 크레마가 발생하여 커피의 맛은

깊은 바디감을 줍니다

 

약배번된 커피를 사용할 경우 신맛이 지나치게 강조 되무로 중.강배전된 커피를 사용합니다

드립커피 보다 조금더 굵게 분쇄된 커피 12g~15g을 프레스에 넣고 88~92도 의 물 150ml를 부어줍니다

이때 물은 재빨리 굵게 붓고 숟가락이나 대나무스틱으로 골고루 저은뒤 필터가 달린 뚜껑을

덮어줍니다 3~4분 그대로 둔뒤 필터를 아래로 지그시 눌러 커피를 걸러낸후 컵에따라 마시면 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프레스를 이용하여 차거나 데운 우유의 거품을 내어 카프치노 , 카페라떼 ,마끼야또

와 같은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내리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죠...^^

 


 


2 커피의 마술사 핸드드립커피

 

드립 커피란 마음으로 내리는 커피라고 하죠.....800여 가지나 되는 커피의 성분중에

 

맛있는 성분만을 골라 내리는 것입니다....

 

드립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도구가 필요 합니다...

 

첫째 드립전용 주전자가 필요하지요...

 

전기로 끊이는 주전자나 일반 주전자는 입구가 굵어 물줄기를 가늘게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 주전자의 굵은 물줄기는 부어지는 물의 힘이 세기 때문에 커피가 움푹 파여지는 현상이

 

나타나죠....또한 한번의 주입되는 물의 양이 많기 때문에 묽은 커피가 만들어지기 쉽죠...

 

일반적으로 드립주전자는 일본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주로 스텐레스나 동으로 된 제품이

 

쓰여집니다....가격이 비싼 동 제품의 경우 물맛을 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서버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추출될 커피의 용량에 따라 써야할 커피의 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계량을 함으로써 맛있는

 

커피의 농도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셋째 드리퍼가 필요 합니다

 

드립퍼는 원하는 맛의 따라 카리타 메리타 고노 융드리퍼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드리퍼는 플라스틱으로 된것과 사기나 동으로 된제품이 있죠...

 

플라스틱 드립퍼의 경우 취급하기 편하고 가볍고 또한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아 보온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사기 드리퍼의 경우 반드시 뜨거운 물을 붓거나 에스프레소머신 위에 올려두어 따뜻하게 보온을

 

해줘야 합니다

 

동드립퍼는 드리퍼의 온도가 쉽사리 식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드리퍼에는 그 회사에 맞는 싸이즈에 맞는 필터가 있으니까 꼭 규격에 맞게 사용하세요

 

넷째. 커피 그라인더가 필요 하지요...

 

원두를 분쇄하면 공기와 접촉하여 표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급속하게 산화됩니다.....

 

로스팅한 원두안에 있는 휘발성 성분이 공기 안으로 융해되어 점점 향이 없어지기 때문에

 

원두는 커피를 추출하기 직전에 분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그라인더는 전동그라인더와 핸드밀로 구분 되는데.....전동 그라인더의 경우 전정기가 많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죠.....보통에 가정에서는 전동그라인더를 사용할때는 독일의 패트라 전동그라인더를

 

핸드밀의 경우 칼리타나 포렉스 아님 핸드밀계의 롤스로이스 자센하우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자센하우스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자센하우스는 자체 숲에서 생산되 나무를 가지구 수십년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죠....

 

날 자체도 통날로 되어있어 영구적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핸드밀은 전부 굵기 조절 나사가 달려 있어서 분쇄크기 조절이 됩니다.....

 

에스프레소 분쇄의 경우는 자센하우스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센하우스는 파는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수입도 제한적으로 소량만 들어 오니까요

 

저는 주로 커피 용품들을 카페에떼르 라는 곳에서 구입 하는데 이 곳은 물건 종류도 많고

 

요즘 할인 이벤트 행사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매 하실수 있으실꺼에요.....

 


 


3번 모카포트 방식

 

우선 모카포트는 열직화 압력추출방식으로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기구 입니다

 

보통 이태리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요....이태리 가정의 97%정도가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모카포트는 보통 비알레띠 &지아니니 제품이 가장 유명하죠.....

 

비알레띠에는 모카포트 중에 유일하게 크레마가 나오는 브리카라는 제품이 가장 유명합니다

 

일명 브리카 시스템이라고 해서 압력벨브가 따로 달려있는 제품이죠....


 

 

4번 로맨틱을 위한 싸이폰 방식

 

사이폰은 18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방식으로 진공을 이용한 추출방식 입니다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에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로맨틱한 방식이죠^^

반면 기구의 유지와 청소 및 관리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어요

또한 다른 추출법에 비해 커피 맛이 깔끔하지만 추출 시간이 길다는 담점이 있죠

그러나 뜨겁고 가벼우며 산뜻한 커피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사이폰 커피가

안성 맞춤 입니다 깊은 바디감은 적으나 상쾌한 맛에 깨끗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사이폰이 연출해내는 분의기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질수 있는 추출방법이죠

사이폰은 두 개의 유리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쪽의 물을 담는 구를 플라스크라고 하고

위쪽에 커피담는 부분을 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로드의 아래에는 스프링이 연결된 필터가 있죠

필터는 융과 종이 그 어느것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는 필터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커피의 맛을 연출해 냅니다

물이 들어가 있는 플라스크에 열을 가하면 수증기가 올라가는데 그 수증기의 압력으로

진공상태가 되며 흡입력이 생겨 알콜램프를 끄게 되면 위에 올라갔던 커피액이

플라스크로 떨어지게 되어 있죠

플라스크를 가열하는 기구는 주로 가스불을 가운데로 모아줄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가스 버너나 알콜램프를 사용하며 알콜램프에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메탈 알콜을 사용합니다


 


5번 전통방식이 좋아요...이브릭(체즈베)

 

터키쉬 커피는 일명 이브릭 혹은 체즈베라 불리는 기구에 커피를 넣고

불위에 끊이는 방법입니다....

흔이 이를 보일링 달임법 이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농도가 진하고 걸죽한 커피가

만들어 집니다 한잔 분량으로 5~7g의 커피를 물 60~80ml를 넣어 중간불 위에

올려 둡니다....물의 양은 끊어 넘치지 않도록 기구의 2/3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설탕을 넣어 끊이면 바디감이 훨씬 좋으나 개인의 기호에 충실 하도록 합니다

불의 의해 커피가 끊으면 기구를 불에서 살짝떼어 찬물을 약간 부어 줍니다

그런다음 불위에 올리기를 3~4회 정도 반복한 후 터키쉬 전용컵이나 이쁜잔에

40~50ml정도를 부어 드시면 됩니다

가루가 섞여있는 채로 마시는 까닭에 분쇄한 커피의 입자는 밀가루 처럼 곱게

간것을 사용합니다 다 마시고 남은 커피는 컵을 뒤집어 두어 커피의 찌꺼기가 컵과

컵받침에 남은 무늬를 통해 커피점을 칠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북유럽에 경우에는 오렌지나 코코아및 향신료 등을 넣어 몸을 따뜻하게

할수 있도록 커피를 제조 음용하였습니다...그러나 커피를 이렇게 끊이게 되면

걸러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죠....

이제 여러분들도 환상의 터키쉬 커피에 도전해 보세요

색다른 커피의 맛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뭔가 색다른걸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어떠세요???? 이제 터키쉬 커피가 친숙해지지 않아요???^^


출처_카페에떼르 (www.caffeether.com)

 

 

커피 맛있게 마시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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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whdcnd (2007-03-19 15:50)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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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는 갈수록 맛이 강해져요!

원두를 세밀하게 갈수록 쓴 맛이 강하고 그 맛이 진해지죠. 에스프레스나 카푸치노에 사용되는 것은 굵기가 0.5mm 정도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레귤러 커피는 0.7mm, 맛이 엷은 아메리칸 커피는 1mm 정도의 굵기죠.


너무 많이 끓이지 마세요

맛좋은 커피는 보글보글 끓인 물보다는 85~90도 쯤에서 불을 꺼야 합니다. 100도 이상의 물에서는 커피 속의 카페인이 변질되어 좋지 않은 쓴맛을 내고, 70도 이하의 맛에서는 타닌의 떫은 맛이 나죠. 커피 가루에는 79~85도 정도의 끓인 물을 식혀서 붓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물의 이상적인 배합은?

원두 커피의 본래 맛을 살리는 이상적인 배합은 보통 크기 커피잔으로 한잔 끓일 때 1스푼 반 정도가 적당하고, 큰 머그잔에 마실 때는 1스푼 더 넣는 정도를 더 넣으세요. 커피는 꼭 찬물로 끓이는 거, 아시죠?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추가요~!

크림은 커피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는 재료죠. 원두 커피에는 부드러운 생크림, 아이스 커피에는 간편한 일회용 액상 크림, 인스턴트 커피에는 가루 크림을 활용해보세요. 우유를 이용한 카페오레도 색다르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죠.


피곤을 풀어주는 위스키를 넣어보세요^^

위스키는 피곤한 몸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죠. 커피에 위스키나 코냑을 1/2작은술 넣어 하루의 피곤을 확 풀어주는 아이리쉬 커피를 즐겨보세요.


원두 커피, 이렇게 다양해요

아이리쉬 - 위스키와 크림향이 들어간 커피. 달콤하면서 향이 강하게 느껴지죠.
헤이즐럿 - 초콜릿 향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코나 - 미국 하와이섬 서부의 코나 지방에서 재배되는 커피 콩으로 바닐라 향이 강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콜롬비아 - 남미 콜롬비아산으로 부드럽고 쓴 맛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커피랍니다.
블루마운틴 - 가장 비싼 커피 중에 하나.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에서 만들어지는 커피로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가치 있는 커피랍니다.
자바 - 커피콩을 볶기 전에 아주 잘 익은 원두를 사용하며 독특한 볶은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살 빠지는 커피 이야기

커피 안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 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합니다. 즉, 커피를 마시면 체온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몸 속에 있는 지방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커피에 즐겨먹는 크림과 설탕은 다이어트의 적.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곳은 No!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곳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용기는 밀봉이 가능한 유리나 도자기 소재가 좋고, 200~300g 정도씩 보관하도록 하세요. 볶은 원두나 알루미늄 포장지에 담긴 원두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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