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D&RV, 2003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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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찌든 때를 달고 다녔다면 봄을 맞아 말끔하게 새 단장을 해보자. 세차는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위에서 아래로, 앞쪽에서 뒤쪽으로 이동해 가며 차를 닦는다. 하체와 휠하우스에 붙어 있는 염화칼슘도 없앤다. 말끔해진 차체에 광택을 내면 겨울보다 효과가 오래간다. 상처가 난 곳이 있으면 흠집 치료에 도전해 보자 글·김준형 기자(junior@4wdrv.co.kr) 사진·조영권 기자(ykcho@4wdrv.co.kr)
![]() 세차가 끝나면 빛이 잘 드는 곳에 차를 세우고 문을 활짝 연 다음 봄바람을 불어넣어 보자
효과적인 셀프 세차 순서
효과적인 셀프 세차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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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과 타이어 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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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트 청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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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쓰던 와이퍼 블레이드도 새것으로 바꿔 준다
보네트 위쪽 공기 흡입구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실내 송풍구 스위치를 외기 유입으로 맞추면 쾨쾨한 곰팡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세미컬 용품을 이용해 광택을 낸다
긁힌 부분을 찾았다면 마른 걸레로 상처 주변을 충분히 닦아낸다
똑같은 스프레이 페인트를 구해 못 쓰는 용기 또는 종이컵에 페인트를 뿌려 묽은 액체 상태로 만든다
얇은 종이를 뾰족하게 만들어 페인트를 묻힌 다음 상처 부위에 콕콕 찍어서 바른다. 상처가 크면 면봉을 이용해도 좋다
이런 방법으로 상처가 큰 곳에서 작은 곳으로 이동해 가며 페인트를 발라 나간다. 1번 사진보다 상처 부위가 크게 줄었음을 알 수 있다
네바퀴굴림 SUV를 타는 오너라면 지난 겨울을 돌이켜보자. 함박눈이 펄펄 내리던 날 아침 어떠했는가. 도로가 빙판이 되었음에도 차를 몰고 출근할 수 있었다. 총총 걸음으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사이로, 빙판길 한쪽에서 힘겹게 스노 체인을 감고 있는 운전자들을 스치고 느긋하게 네 바퀴를 굴리며 달릴 때면 어깨가 으쓱했다. <4WD&RV, 2003년 03월호 - 저작권자 (주)자동차생활,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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